[해외봉사의 모든 것] 피지 3팀이 알려주는 청중기 생생(현재진행형)후기⋆˚✿˖°ೀ
안녕하세요! 마스터피스입니다.
청년중기봉사단 거버넌스 3차 모집 지원을 아직까지도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희 마스터피스의 생생한 경험, 전달해드릴게요!
자세한 지원 공고는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청년중기봉사단 지원동기, 어떤 이유로 이 자리에 오게되었나요?
김혜영 단원
- 국내에서 여러 봉사활동을 하면서 해외봉사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회화 실력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도 추가로 있었구요! 다시 돌이켜봐도 지원한 걸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한민 단원
- 졸업 전에 해외에서 한 번쯤 더 살아보고 싶었어요. 여행처럼 짧게 훑고 지나가는 게 아니라, 뭔가 의미 있는 걸 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다가 청년중기봉사단 거버넌스를 발견했고, "이건 꼭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바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조정민 단원
- 예전부터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국제개발협력이라는 분야에 점점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퇴사 후 이 분야를 직접 경험해보자고 결심하게 되었고요.
찾아보던 중 거버넌스 분야가 특히 눈에 들어왔는데 현지 단원과 일대일로 협력하며 함께 업무를 수행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무엇보다 A부터 Z까지 한국 단원, 현지 단원, 그리고 현지 기관 등 모두가 소통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저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김서연 단원
- 단조로운 일상으로부터 탈출! 매일 똑같이 학교에 가고 취업 준비를 하는 일상에 지쳐 새로운 경험에 목말라있던 시기, 청년중기봉사단 거버넌스 지원 공고를 발견했어요. 그게 지원 마감 2일 전이어서 “이건 운명이다” 하는 마음으로 지원서를 작성해서 제출했습니다ㅎㅎ
청년중기봉사단 활동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김혜영 단원
- 저는 현지에서 디지털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데, 4학년 학생들과 함께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고 편집했던 수업이 가장 재밌었어요. 학생들이 재밌게 임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뿌듯하고 저도 덩달아 신나게 수업했던 기억이 납니다! 함께 완성된 결과물을 만들어낸 경험 자체가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이한민 단원
- 저는 세계시민교육 시간에 음악 수업을 맡았어요. 플라스틱 접시와 젓가락으로 미니 소고를 만들어 꾸미는 활동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학생들이 한국 전통 음악에 큰 관심을 보여줘서 깜짝 놀랐어요! 열심히 장단을 따라 해보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그걸 보면서 저도 덩달아 신나고 뿌듯했던 기억이 나요.
조정민 단원
- 현재 현지에서 활동한 지 3개월째라 재미있었던 순간이 정말 많지만, 하나만 꼽자면 CPR 마네킹을 활용해 고학년 학생들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CPR 실습을 했던 경험이 기억에 남아요. 1:1로 실습을 진행하다 보니 평소에 접점이 적었던 고학년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그 후로 학생들이 먼저 다가와 주는 일이 많아졌어요. 약 100명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는 꽤 힘들었지만 학생들이 흥미를 보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김서연 단원
- 현지단원과 함께 피지의 인기 스포츠인 럭비를 보러 간 일이 기억에 남아요! 거버넌스 분야만의 특별한 점 중 하나가 현지단원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인데요, 액션플랜 활동 부분에서 뿐만 아니라 여가시간도 함께 보내며 더 돈독해지고, 이렇게 형성한 라포를 통해서 활동에서도 더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답니다.
청년중기봉사단 거버넌스! 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김혜영 단원
-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는 걸 즐기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거버넌스 분야를 보다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 교육에 열의가 있는 사람도 추천합니다:)
이한민 단원
- “봉사활동,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기획해보고 싶다!” 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국가랑 배정학교가 정해지면, 현지 단원과 어떤 활동을 할지, 어떤 방향으로 거버넌스를 만들어갈지 전부 직접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이 정말 즐겁거든요!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조정민 단원
- 음.. 저는 ‘잘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드리고 싶어요. 해외 경험을 쌓고 싶은 분,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 또는 교육 활동에 익숙한 분이라면 특히 도움이 될 거예요. 다만 몇 개월 동안 익숙하지 않은 환경인 낯선 날씨, 언어, 문화 속에서 생활해야 하다 보니, 스스로의 역할은 책임감 있게 해낼 수 있는 분이면 더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환경에 열린 마음으로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충분히 멋진 경험이 될 거예요!
김서연 단원
-거버넌스 분야가 다른 분야에 비해 활동에 있어 더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거버넌스는 과정이기 때문에 어떤 활동을 통해 과정을 달성할지 우리가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전공과 관련된 교육 활동을 꼭 하고 싶었는데, 액션플랜에 저의 사심을 듬뿍! 넣어 전공 관련 교육 활동을 마음껏 하고 있답니다. 하고 싶은 것이 명확한 분은 청중기 거버넌스를 통해 자신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거예요👍
청년중기봉사단, 좋은건 알겠는데 가서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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