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바이디! (ສະບາຍດີ) 안녕하세요 👋
5월 소식과 함께 돌아온 라오스 2팀 썽카우마입니다 😊


오늘은
라오스 국립박물관에서 진행한
학생 단체관람 프로그램 이야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단순 관람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박물관’으로!
사실 저희가 처음 라오스에 파견되었을 때도
박물관 학생 단체관람 프로그램을
함께 따라간 적이 있었는데요 👀
그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학생들이 단체로 이동하며
짧게 설명을 듣고
지나가는 방식이 많았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전시를 관람하는 것 자체도 의미 있었지만,
학생들이 조금 더 직접 참여하고
박물관을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는 방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면
박물관 직원분들의
전시 해설 역량도 보다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활동을 하며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직원분들은 전시와 유물에 대해
추가 설명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보다 활발한 상호작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단순 관람 중심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움직이고, 만들고,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박물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방향을 구성했습니다 ✨
이번 학생 단체관람 프로그램,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박물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습니다 😊
1. 전시관 체험형 리플렛 활동
2.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3. 라오 전통문양 머리띠 만들기
4. 박물관 골든벨 프로그램
5. 포토존 및 기념촬영
단순히 전시를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움직이고
참여하면서 박물관을 더 재미있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학생들이 가장 열심히 참여했던
스탬프 투어 😊
이번 프로그램에서
반응이 가장 좋았던 활동 중 하나는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각 전시관마다
박물관 유물을 활용한 스탬프를 배치하고,
학생들이 팜플렛을 들고 이동하며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다음 전시관으로 이동할 때마다
새로운 스탬프를 기대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설레해줘서 고마워...)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전시관을 더 꼼꼼하게 둘러보고
유물에도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스탬프를 모두 모은 학생들은
팜플렛을 서로 보여주며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더욱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었습니다✨

머리띠 만들기 프로그램의
방향을 바꾸게 된 이유
머리띠 만들기 활동 역시
준비 과정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던 프로그램 중 하나였습니다 🎨
사실 처음에는
마스코트 도안을 색칠하는
컬러링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었는데요 😊
프로그램 방향이 변경되면서
새롭게 수정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색칠만 하는 활동으로 끝나는 것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바꿔
라오스 소수민족의 전통 문양을 활용한
머리띠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변경했습니다 ✨


학생들이 직접 색칠하고 꾸미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라오스 전통문화와
소수민족 문양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행사 당일에는
직접 만든 머리띠를 착용하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았는데요 😆
덕분에 행사 분위기도
더욱 밝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었습니다 💛
(뿌듯)


골든벨 + 설문조사 =
생각보다 좋은 조합 😎
행사 마지막에는
박물관 골든벨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전시와 문화 관련 내용을 바탕으로
✔️ O/X 퀴즈
✔️ 객관식 문제
형태로 운영했으며,
학생들이 팀별로 의견을 나누며
함께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
특히 골든벨 상품으로는
박물관 굿즈 선호도 조사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


학생들이 좋아하는 굿즈 종류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었고,
향후 박물관 기념품 제작 방향까지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1석 2조 그레잇)
행사 후, 작은 다과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행사 후 간단히 먹을 수 있도록
작은 다과도 함께 준비했는데요 😊
특히 재원 FM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계란을 지원해주셔서
보다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종용 FM님께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현장 운영과 이동 동선을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행사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
박물관 직원분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
행사 이후
박물관 직원분들께서
“아이들이 단순히 지나가는 관람이 아니라
박물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가는 것 같다”
며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


특히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움직이고,
이야기하고, 체험하는 모습이
기존 단체관람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
실제 설문 결과도 긍정적이었습니다 📊
행사 종료 후
전체 참여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
✔️ 90.3% (47명)
→ 참여형 프로그램에 만족했다고 응답
✔️ 96.2% (50명)
→ 라오스 역사·문화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
✔️ 96.2% (50명)
→ 프로그램이 다시 진행된다면 재참여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
단순한 흥미 유도를 넘어
학생들의 라오스 역사·문화 이해도와
박물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성공적이었던 행사,
좋은 점만 있었을까?
행사는 전체적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준비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

사실 처음에는
학생 단체관람 행사가 아니라
마스코트 개관식 형태의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


인형탈과 포토존을 활용해
관람객들이 직접 마스코트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했고,
현수막, 스티커, 엽서, 스탬프까지
마스코트를 활용한 디자인 도안도
이미 대부분 제작을 마친 상태였습니다 😊



“이건 포토존에서 활용하고…”
“이건 현장 이벤트 상품으로 사용하고…”
하면서 팀원들끼리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
(디자인 거의 완성)
하지만 준비 과정에서
박물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마스코트 프로젝트가 잠정 중지되면서
행사 방향을 급하게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특히 기존 행사안을 수정하면서
짧은 시간 안에 프로그램 전체를
다시 기획하고 제작해야 했습니다.
(하루만에 현수막, 머그컵, 스티커, 엽서 디자인 다 만든 사람 나야 나)

더 깊게 고민하지 못한 부분들에 대한 아쉬움은 남아있지만,
한편으로는
제한된 시간과 상황 속에서도
빠르게 방향을 수정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경험 자체가
팀원들에게 정말 큰 배움이 되었습니다 😊

돌이켜보면
계획대로만 흘러가진 않았지만,
현지 상황에 맞춰 계속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해본 과정 자체가
이번 활동의 가장 큰 의미였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
마스코트 개관식은 잠시 멈추게 되었지만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닙니다!


언젠가 다시
라오스 국립박물관에서
학생들과 관람객들이
직접 마스코트를 만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잘 정리 해두려고 합니다 🎨✨


앞으로도 라오스 2팀 썽카우마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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