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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WFK 청년중기봉사단/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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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2팀_ 100일차에 말해주는 필수템🍿 어느덧 르완다에 온 지 102일차가 되었습니다.이쯤되니 그리운 한국물품들도 많고 챙겨오길 잘했다 싶은 물건들도 생기더라구요🫧2기 단원들의 짐싸기 고민을 싹 덜어드릴게요!▶️챙겨오길 잘했다 싶은 물건부터 소개해드릴게요!1. 수건숙소에서 제공되는 수건들도 있지만 우기 시즌이다 보니 수건이 제대로 안 마르거나 못 받을때도 있었습니다집에서 수건 3개정도는 챙겨오시는걸 추.천2. 이너웨어는 많이 챙기면 좋다!위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빨래를 해도 마르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에 속옷과 양말은 되도록 많이 챙겨오시는 걸 추.천3. 스너글 - 섬유유연제 스프레이마찬가지로 빨래가 잘 마르지않으면 옷에서 빨래 덜 미른 냄새가 나요! 이러한 냄새들은 활동할 때 매우 기분이 안좋기 때문에 좋은 향과 기분을 유지하기 위..
[르완다 3팀] 🦍나키바조🦍 소식지 no.3 미리웨~! 소식지를 통해 간단한 르완다어 한 단어씩 알려드리겠다는 약속! 기억하시나요?Mwiriwe 는 Good afternoon이라는 뜻의 오후 인사입니다.  모두 즐거운 오후 보내시길 바라며, 9월에 이어 10월 소식지로 돌아왔습니다! 10월 소식지가 너무 늦은 느낌이 있지만... 그만큼 11월 소식지 기다리는 시간이 줄었잖아? 러키비키잖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월에는 다채로운 CA / PE 수업, 클럽 수업의 본격화, 현지인 결혼식 방문, 키부호수 여행 등 재밌는 일이 한가득 있었습니다.    자, 그럼 10월 나키바조 소식지 시작합니다!   내 꿈과 좋아하는 것을 소개하는 네임카드 만들기,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하트와 내 꿈을 적은 종이 비행기 접기,친구 얼굴을 그리고 사랑을 담은 편지 쓰..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봉사자로서 산다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BWZ8Gl48Gig 안녕하세요 2024 KOICA 청년중기봉사단(거버넌스) 아모르완다 팀입니다! 오늘은 아모르완다 멤버 중 액션플랜을 담당하고 있는 곽지윤 단원이 르완다 현지 단원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봉사활동 경험에 대해 나눈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Rwanda We Want와 함께 일하며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어?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 중 하나는 마을회관 활동을 위해 마을 주위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노인 여성 분을 만났을 때야. 그 분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하는 질병과 싸우고 계셨는데 처음에는 우리에게 마음을 열기를 주저하는 것처럼 보였어. 하지만 우리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의 진심 어린 걱정을 느끼신 것 같아. ..
🇷🇼해외봉사 [르완다2팀]_르완다포에버의 10월 교육 현장 Muraho ! 안녕하세요~ 벌써 10월의 끝자락이 되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계신가요? 여기 르완다에서는 우기가 시작되어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말기를 반복하고 있답니다 (우기에 원래 더 더운가요..?ㅠㅠ) 🚦현지단원의 실생활 정보통 타임🚦 원래 르완다에서의 9-12월은 우기입니다 그러나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우기가 심하지 않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이틀에 비가 한번씩 잠깐 오는데 그 외의 시간들은 32도에 이르는 더위가 찾아옵니다 ㅜㅠ 결론은 르완다에서의 가장 비가 많이오는 시기는 2,3,4월이라고 하네요!🌧️🌪️ (청중기 2기 단원분들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이번 글에서는 저희의 교육 첫 시작과 활동을 담고 싶네요! 카라마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단원들 모습! 이렇게 학..
[르완다 3팀] 🦍나키바’조’🦍 소식지 no.2 무라하무쩨~~~~ 안녕하세요 코이카 2024 청년중기봉사단(거버넌스), 르완다의 ‘나키바’조 입니다.르완다어 Mwaramutse는 영어로 Good morning, 즉 르완다의 아침인사입니다. 앞으로도 간단한 르완다어 한 단어씩을 알려드리고 시작해보려 합니다! 기대해주~~   자, 이제 정신없는 9월을 보낸 나키바조의 9월 일상, 함께 보시죠. .!  9월 1일, 액션플랜 현지 발표가 있던 날입니다.현지 단원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액션플랜에 대해 설명하는 날이라 꽤나 긴장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무사히 발표를 잘 마치고, 현지단원들과 함께 단체티를 입고 사진도 찍었답니다.현지 발표를 계기로 현지 단원들에게는 우리가 어떤 활동을 할 지 잘 전달했지만, 저희 팀은 gs키미사가라라는 대규모 학교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
무라호, 안녕 르완다! 르완다에 봉사단으로 오기 전 한국에서 키냐르완다어를 배울 때, 가장 처음 배운 것이 “Mwaramutse”, “Miriwe” 등과 같은 인사말들이었다. 하루의 시간별로, 혹은 상황별로 다양한 인사말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영어에서 “Good morning”, “Good night”으로 표현되는 것 이상의 표현들이 있었다. 한국어로 할 수 있는 인사말의 범위는 영어보다 더 적다. “Hi”와 같이 만났을 때 하는 말과 “Bye”와 같이 헤어질 때 하는 말이 “안녕”으로 같기 때문이다. 그것도 아침, 점심, 저녁 다 똑같다.상황별 인사말을 가장 열심히 외웠고, 또 첫 시간에 배운 내용이라 가장 많이 봤기 때문에 르완다에 도착한 뒤 공항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연습한 인사말을 처음 건넬 때에는 떨리고 긴장되었다..
🇷🇼해외봉사 [르완다 2팀]_르완다포에버의 우당탕탕 9월 #지구촌나눔운동 안녕하세요 2024-2026 WFK 청년중기봉사단 르완다 2팀 르완다 포에버입니다! 현지적응교육을 수료하고 협력기관과 함께 활동하는 첫 달이었는데요~ 저희의 협력기관은 AEGIS TRUST이기에 Kigali genocide memorial center (르완다 대학살 기념관)을 방문하였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open grave로 실제 희생자의 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협력대상은 IDP Karama village입니다 실제로 마을을 방문해보고 마을 청소년들의 아프리카 전통 춤 공연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액션플랜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물품의 가격을 조사하러 다녔습니다~ 근처에 중국마트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T2000 supermarket) 현지단원들과 앞으로의 교육에 대한 회의도 하고 마지막주 목요..
해외 봉사를 꿈꾸며 아프리카로 떠난 청춘들! 르완다에서 그 첫 번째 이야기 KOICA 청년중기봉사단 (거버넌스) 안녕하세요.KOICA 청년중기봉사단으로서 르완다로 떠난 아모르완다 팀입니다! 르완다는 경상도와 비슷한 크기를 가진 동아프리카의 작은 나라인데요.천 개의 언덕을 가진 나라,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양성평등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나라 등많은 별명을 가진 아프리카의 작지만 강한 나라입니다. 아모르완다 팀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현지 NGO인 Rwanda We Want와 함께 협력하여르완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르완다 대학살 이후 남아있는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평화로운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모르완다는 7월 국내 교육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8월에는 아모르완다는 한국에서, Rwanda We Want 단원들은 르완다에서이후에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에 대해 3번의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