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봉사를 꿈꾸며 아프리카로 떠난 청춘들! 르완다에서 그 첫 번째 이야기 KOICA 청년중기봉사단 (거버넌스)

안녕하세요.

KOICA 청년중기봉사단으로서 르완다로 떠난 아모르완다 팀입니다!

 

르완다는 경상도와 비슷한 크기를 가진 동아프리카의 작은 나라인데요.

천 개의 언덕을 가진 나라,

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양성평등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나라 등

많은 별명을 가진 아프리카의 작지만 강한 나라입니다.

 

아모르완다 팀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현지 NGO인 Rwanda We Want와 함께 협력하여

르완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르완다 대학살 이후 남아있는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평화로운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모르완다는 7월 국내 교육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8월에는 아모르완다는 한국에서, Rwanda We Want 단원들은 르완다에서

이후에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에 대해 3번의 온라인 미팅을 통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8월 26일!

아모르완다가 르완다 키갈리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르완다에 도착한 아모르완다는 8월 마지막주 동안

현지 생활 적응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현지어(키냐르완다어) 교육부터 안전, 교통 등 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까지 받을 수 있었고,

출근하게 될 사무실에 첫 방문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지 적응 교육에서 드디어!!

Rwanda We Want의 현지 단원들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항상 인터넷 화면에서, 그리고 문자로만 만나던 단원들을 보니

너무나 반가운 마음과 함께 이들과 함께 어떠한 활동들을 해 나가게 될까

설레이는 마음이 더욱 커지게 되었답니다 :)

출국 전 설레이는 마음으로 짐을 싸는 모습부터

https://youtu.be/OkRyZYFnWFw?feature=shared

아모르완다와 Rwanda We Want가 함께 만들어갈

활동과 변화들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