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봉사 [르완다2팀]_르완다포에버의 10월 교육 현장

Muraho !
안녕하세요~
벌써 10월의 끝자락이 되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계신가요?
여기 르완다에서는 우기가 시작되어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말기를 반복하고 있답니다
(우기에 원래 더 더운가요..?ㅠㅠ)

🚦현지단원의 실생활 정보통 타임🚦
원래 르완다에서의 9-12월은 우기입니다
그러나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우기가 심하지 않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이틀에 비가 한번씩 잠깐 오는데
그 외의 시간들은 32도에 이르는 더위가 찾아옵니다 ㅜㅠ

결론은 르완다에서의 가장 비가 많이오는 시기는
2,3,4월이라고 하네요!🌧️🌪️
(청중기 2기 단원분들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이번 글에서는
저희의 교육 첫 시작과 활동을 담고 싶네요!

카라마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단원들 모습!

이렇게 학생들에 잘 볼 수 있게 이름표도 붙이구요~

교육 시작!

[보건]손씻기 영상을 보는 학생들

[영어] 빈칸 맞추기하는 학생

잘하고 있나 함 보자~

[영어] 일상 단어들을 배워보는 시간

다음은 문화 수업에서
합창을 배워보았습니다!
‘You raise me up’이라는 곡을 불러보았는데요
이 또한 저희의 11월 유튜브에서 확인해주세요!

미술 수업에서는 각자 고릴라의 한 부분을 색칠하고
마지막에 다 모아서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
활동을 했습니다!

먼저 사무실에서 도안 작업하는 팀원들!

짜잔!
각자의 다 다른 그림이 모여서
멋있는 고릴라가 탄생했습니다!

다음은 제노사이드 인식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자원한 학생들이 인터뷰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제는 제노사이드를 경험한 세대와
경험하지 않은 젊은 세대의 인식 비교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11월 소식지에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Cookie🍪

카라마의 10월반 아이들입니다
3주라는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집니다

🎊Congratulation🎊
벌써 이 친구들은 수료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짧았던 3주지만 이 학생들과 저희 팀원들에겐
영원히 기억될 시간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베이비도,,잊지못할거에요👼🏻
무럭무럭 잘 크렴

마지막은•••

저희팀원들이 키부호수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진솔한 대화도 나누고
자연을 즐기며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었답니다
🫧

키부호수는 너무 넓어서 바다같았어요!

보트도 타고~
내륙국가인 르완다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생선을
원없이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여
월요일 Aegis trust 정기회의에 참여하였다는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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