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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OICA 청년중기봉사단/아시아 라오스

[라오스 2팀] ep.2 라오스 방비엥 야시장 흥정 꿀팁 (초간단 여행 라오스어)

 

싸바이디! (ສະບາຍດີ) 안녕하세요! 👋

3월 소식과 함께 돌아온 라오스 2팀 썽 카우마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라오스 야시장에서 살아남기 입니다!

 

가보자고~!


 

여행 하면 역시 야시장!
저희 2팀도 주말을 활용해 방비엥 야시장에 다녀왔어요.

 

방비엥 야시장은 비엔티안 메콩 야시장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물건도 더 다양해요.

 

방비엥에서 근무하는 서연쌤이 찍어주신 멋쟁이 사진입니다!! 꺅 땡큐

 

사진 속 가게에서
티셔츠를 장당 55,000낍 (약 3,800원)에 구매했는데요

같은 티셔츠가 비엔티안에서는
80,000낍 (약 5,500원) 정도였던 걸 

생각하면 꽤 저렴하죠?
(물론 이것도 열심히 흥정한 가격입니다 😎)

 

그리고 팀원들이 하나씩 사서 나눠 먹었던 코코넛빵까지…
야시장 제대로 즐기고 왔어요!

 


이런 야시장 문화를 100% 즐기는 방법 !
바로 흥정 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라오스 야시장에서 흥정 잘하는 방법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건 바로

.

.

.

.

바로 현지어를 쓰는겁니다!


한국에서도 외국인이
안녕하세요” “맛있어요”라고

하면 반가운 것 처럼

 

라오스에서 설령 어설프더라도
현지어를 사용하면 상인분들이 굉장히 좋아해주십니다.

  라오스 2팀은 한국 국내교육 부터
열심히 현지어를 공부 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접은글을 확인 해주세욤  ⭐️⭐️ ↓↓

더보기

 

2팀의 라오어 공부는 국내 교육부터 시작됐어요.


아침 일정은 항상 현지어 수업으로 시작했고,
하루가 끝나면 그날 배운 내용을
꼭 복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선생님 일정으로 인해 비는 시간에는
단원 다 같이 라오드림TV
유튜브를 함께 관람 했습니다.

 

이때 암기한 자기소개를 지금까지 잘 써먹고 있습니다 ㅎㅎ
싸바이디 / 안녕하세요
닌디 티 다이 후 짝 / 만나서 반갑습니다
커이 스 현진 / 저는 현진 입니다.
커이 맨 낙 쓱싸 / 저는 대학생 입니다.
커이 맨 꼰 까울리 빼나 아싸 사막 / 저는 한국 사람입니다. 봉사 입니다.

 

그럼 더 끌지 않고

#wfk청년중기봉사단(아시아) #관광 2팀 단원들이

1달 동안 가장 잘 써먹은 멘트
알려드릴게요


싸바이디 / 안녕하세요

닌디 티 다이 후 짝 /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니 타오다이 / 이거 얼마에요?

 

내가 알아들은 숫자가 맞는지 계산기로 더블체크

깜짝 놀란 표정 지어 주시구요..

팽 .. 팽 라이.. / 너무 비싸요

커이 맨 낙 쓱싸...  / 저는 대학생입니다.

룻 너이 능 다이 보 / 좀 깎아주세요

라고 표현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은 

컵 짜이 / 감사합니다.

빠이 짜이 / 안녕히 계세요

 

이렇게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캡쳐하기 전 잠깐 ⭐️
뒤에 카드뉴스로 보기 편하게 만들어 올려두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ㅎㅎㅎ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 ‘흥정 왕’으로 불리는데요 😎
아무래도 수도인

비엔티안보다 방비엥에서 훨씬 더 잘 통하더라구요!

더보기
나카토는 저의 아프리카 이름 입니다...

또한 보통 야시장 가면“반값부터 시작하라”는 말이 많은데

지금 라오스는 상황이 조금 달라요.
최근 전쟁으로 인한 물류비 상승으로

현지 물가도 많이 오른 상태라서

 

라오스 사람들과 단원들 삶이
많이 팍팍해졌어요...... .. .. ㅠㅠ

 

너무 과한 흥정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조율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150,000낍이다 하면

90,000낍 정도로 시작해
110,000 정도로 깎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 흥정하면 다른 구경할 시간도 줄어드니까
적당한 가격에 마무리 하는 센스 ~


또 하나 팁은!

라오스는 화폐 단위가 커서
뒤에 000을 생략해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20,000낍 → “20” 이렇게 표현하기도 하니까
꼭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숫자 같은 경우

능 / 1

썽 / 2

삼 / 3

씨 / 4

하 / 5

혹 / 6

쩻 / 7

뺏 / 8

까우 / 9

씹 / 10

씹엣 / 11

씹썽 / 12




인데요! 생각보다 헷갈리고 귀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웬만하면 계산기 보여주시면서
소통하는 걸 추천 드려요!

 

캡쳐하기 전 잠깐 ⭐️
뒤에 카드뉴스로 보기 편하게 만들어 올려두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ㅎㅎㅎ


 

라오 국립 박물관에서 활동하는 2팀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박물관 직원분들과 함께 일하고 있어요.

물론 우리도

얼마 전 박물관 관장(디렉터)님께서
서로의 말을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배려하면서 함께 일했으면 좋겠고
저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박물관 직원분께서
저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싶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 아쉽다고 
말씀해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말들을 들으며
저희 역시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때 마다

번역기에 의존하고

영어로만 소통하려고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서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팀은 시간을 쪼개 현지어 학습을 따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라오스 인맥이 거의 없는 상태기 때문에
선생님을 구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라오스 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연락을 시도하고

현지 사무실 직원 (앤토니)의 소개를 받기도 하면서
하나씩 연결을 만들어갔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용기 내 메시지를 보내고!

답장이 오면 아이처럼 기뻐하고 !


위 과정들을 통해 현재 함께하게 된
⭐️PK (송여름)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연극영화과를 전공하신 경험이 있어서
저희 사업을 잘 이해주기도 하시고,
수업에도 큰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수업 마지막 시간에는 이런식으로 퀴즈도 했었는데요!

제가 1등 했습니다!!

왁!!!! 넘 행복해 사실 꼴등할까봐

걱정 돼서 닉네임 비밀이야...
퀴즈를 참여했는데

1등 나잖아 나 ~~

(자랑 맞아요..)


이게 뭐라고 그리 행복하던지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뿜뿜 하여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로 이어졌습니다.


이렇듯 저와 2팀 단원들은
라오스 생활과 라오어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활동이 끝나는 6월에는
번역기 없이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되어
박물관 직원분들과 더 편안하게
대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끝....

2팀 화이팅팅팅

해당 내용은 인스타그램 카드뉴스를 통해도 볼 수 있으니깐

한 눈에 보기 편하게

3줄 요약이 필요하면 인스타그램 놀러와주시구요!

이게 끝이 아니랍니다 ~~~ 놀러와줘용

 

그럼 다음 달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