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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OICA 청년중기봉사단/아시아 라오스

[라오스 2팀] EP 2: 걸어서 까오까이 속으로...🚶‍♀️

 

안녕하삽니까..

라오스 2팀의 티스토리 담당자입니다..

오늘은 [걸어서 까오까이 속으로] 에피소드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 까오까이 단원들은 대체 뭘 하느라 이렇게 바쁜가

까오까이 단원들의 일상 그것이 알고싶다.....

까오까이 단원들의 일상을 낱낱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더의 삶]

1. MC와 통역가와 리더와...를 겸하는 Sarm.....

정말 열심히 'Communicate'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파견기관 회의 구성비율>

영어 95%

'디라이(좋다)' 3% 

 '컵짜이(감사합니다)' 1.5%

'도이(네)' 0.5%

 

회의에서는 리더가 아닌 MC 파싸이가 되는데요....

미리 만들어간 회의 자료를 설명하고 코워커들의 의견 묻기

or

'이거 언제 확인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거 언제까지 확인 가능하신가요?'

질문하기 

 

보통 이 2가지로 회의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코워커가 어떤 말을 하면 이제 통역가로서의 역할 On

다른 단원들이 '이거 무슨 뜻이에요?', '방금 무슨 말했어요?', '이거 물어봐주실 수 있나요?'라고

하시면 통역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렇게 물어보신다면....

 

이 상태가 될 때도 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따...😵‍💫

아마도.........?

 

국내단원 전체회의에서도 리더가 활동 보고를 만들어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설명하고,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계획을 발표합니다.

발표자의 Sarm...

 

나이제발표전문가됐어요

 

2. 엄마의 Sarm...

 

중요한 일정 전에

팀원들이 여권을 챙겼는지

!!! 확인(x937592회) !!!

하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민쌤이 찍어준 영상을 첨부하고 싶었지만 참겠읍니다...)

 

이 외에도.. 

 

매달 전기료 모아서 내기, 

FM님과 보이스톡 하기,

점심에 컵라면 물 끓일 포트 챙기기,

회의 안건 상정하기, 

담당한 프로젝트 실행하기

등등 

 여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쓰다가 FM님께 전화와서 통화하는 모습을 민쌤이 찍어준 사진이라고 함

 

 

[회계의 삶]

 

1. 지출결의서가 나인지 내가 지출결의서인지

구분할 수 없는 Sarm...

 

그녀는

항상

24/7

에브리데이

올웨이즈

지출결의서를 작성하고 있어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지출이 발생하는데

그럴 때마다 머리를 싸매고 헤드를 뱅잉하고 있는 단아 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두피: 제발 살려줘..... somebody help)

 

단아 쌤 일상 한장 요약.jpg

 

영수증을 수기로 받아야 하는 상점에서도

잊지 않고 꼭 영수증을 챙기는 그녀의 모습

So professional...

반할 뻔했습니다.. (사실 거짓말이에요)

그녀는 과일을 먹을 때도 돈 생각 뿐..💸

 

이걸 쓰는 지금도

단아 쌤은 FM님과 회계 업무 관련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서워....

 

평소엔 드랍 단아, 우당탕탕 단아지만

회계 업무를 할 땐

반전매력이 아이돌 뺨칩니다..

 

[홍보의 삶]

 

1. '홍보라는 게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도 아니고...'

의 Sarm...

지피티야 이거 해 줘 / 지피티야 이거 뭔 말이야?

 

여기서 문제

민 쌤이 라오스에서 만든 카드뉴스의 개수는?

 

!!!!!!!!!정답!!!!!!!!!

셀 수 없음(n)

프로젝트 중에 캔바 워크숍 사실 제 담당인데

민 쌤한테 맡겨도 될 듯...

반대하시는 분? -> 이 티스토리를 피드백하는 민쌤인디요 반대표 드림요

 

라오스 국립박물관 계정에 홍보 목적으로 업로드되고 있는 카드뉴스는

대부분 민 쌤이 만든 겁니다.

아니... 그냥 다 일지도 몰라....

 

박물관은 프로 계정이 아니라 기본 기능으로만 카드뉴스를 제작해야하는데요

이런 퀄리티를 뽑아내는 건 정말..

그녀는 카드뉴스의 신일지도...

민 쌤 Khop Chai Due!

 

2. 월말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유튜브 편집자의 Sarm...

영상 다 이어붙였더니 1시간 나와서 울음 나옴...

 

유튜브 기획안 작성부터 레퍼런스까지 보여주시는 채떤여자..

정말 감사하시다

 

편집이 끝났다고 끝난 게 아님

우리에겐 영상 추출과 업로드가 남았죠?

이렇게 해도 안된다는게 진짜 공포

 

사무실에서 인터넷이 끊기거나 어플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녀는 유튜브 영상을 만들 때 

이렇게 처절합니다..

민 쌤 울지 말아요,, 돈 크라이

 

번외)

민 쌤은 라오스 국립박물관에서 학생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담당하기 때문에

이런 일도 합니다..

 

바로바로....

아이클레이로 유물 만들어서 자석 붙여보기...

(유치원 선생님 아닙니다.

아사사막 꺼이까입니다.)

 

근데 진짜 잘 만들지 않았나요? 야시장에서 팔아도 될 듯

 

 

[서기의 삶]

 

1. '쌤 그럼 그거 회의록에 써주실 수 있나요 혹시~?'

의 Sarm...

 

대망의 마지막

서기 담당 영서 쌤의 삶입니다.

영서 쌤의 삶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이것이겠지...

 

사관 (史官)

배영서라는 뜻입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회의 도중에 하품하면 

 

회의록에

'OOO이 하품함'

 

이라고 적혀있을 것 같습니다. (ㄷㄷ)

분노의 타이핑 레쭈고

 

영서 쌤이 단톡에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은

 

'우리 회의록 정리했는데 확인 부타쿠'

'주간보고서 작성한 거 확인 부탁쿠'

'월간 보고서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링'

 

일 듯합니다...

 

'영서 쌤 회의록 작성하는 거 괜찮아요...?'

라고 여쭤보면

네 괜찮아요^^ 라고 대답해 줘요...

근데 이제 약간 이런 느낌인......

 

특히 코워커랑 개인 왓츠앱으로 소통할 때

'왓츠앱에서 한 얘기 간략하게 주간보고서에 적어주실 수 있나요 Hoxy~?'

라고 아주 Gorgeous 하게 물어보십니다.

 

또

'쌤 이거 산티가 말한 거 맞죠?'

'파싸이 이거 숙사몬이 말한 거 같긴 한데 확인해 주실 수? 

라고 물어보세요

 

서기 단원은 정말 정말 세심하고 꼼꼼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영서 쌤께 감사드리며...

그럼 20000

 

사실 거짓말입니다.

 

최근에 저희 팀이 루앙프라방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구경하시죠.

사실 이 한 컷이 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