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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OICA 청년중기봉사단/아시아 라오스

[라오스 4팀] 키아오의 시선으로 담아본 라오스(방비엥)의 첫인상🇱🇦👀

싸바이디(สะขายถึ)!
안녕하세요👋 🇱🇦

라오스 4팀 키아오(ຂຽວ)입니다🍀

 

드디어 저희가 라오스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을 떠나기 전에는 설렘만큼이나 걱정도 많았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4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과 우리가 준비한 활동들을 현지에서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는데요.

막상 방비엥에 도착해 며칠을 지내보니, 조금씩 이곳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푸릇푸릇한 자연과 웅장한 산, 곳곳에서 만나는 여행객들, 비포장도로와 갑작스러운 비까지!

사진으로만 보던 방비엥과 직접 살아보는 방비엥은 또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키아오팀 5명이 직접 느낀 방비엥의 첫인상과 생활하면서 알게 된 소소한 TIP,

그리고 앞으로의 각오를 하나씩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 리더: 최서연

 

💪서연쌤의 각오

4개월의 봉사활동 기간 동안 저희 키아오팀이 계획한 일들이 최대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라오스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방비엥의 관광산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현재 단원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는 라오어도 더욱 열심히 배워서 현지 사람들과 좋은 교류를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

 

☔ 서연쌤의 방비엥 TIP

“우기에는 우산을 꼭 챙기세요!”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시기인 만큼 외출할 때는 우산을 항상 챙겨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맑았던 하늘에서 갑자기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면 처음에는 조금 당황할 수도 있답니다.

 

🏔️ 서연쌤이 느낀 방비엥의 첫인상

처음 비엔티안에 들어갔을 때 생각보다 많은 식당들과 쇼핑몰들이 있어서 한국에서 모든 물건을 챙겨 올 필요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길을 다닐 때는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어디를 가나 라오스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친근해서 편안했습니다.

방비엥은 아기자기한 소도시 느낌이 나고 커다란 산이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어서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안전에 신경 쓰고, 언제나 방심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 액션플랜: 전애림

 

💪애림쌤의 각오

단순한 방문객이 아니라 4개월 동안 방비엥에서 하나의 생활인으로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돌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팀원들과 조화를 이루며, 매일의 사소한 변화와 배움을 솔직하고도 담담하게 헤쳐 나가겠습니다. 거창한 성과보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임하여 4개월 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 성장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애림쌤의 방비엥 TIP

“멀티탭은 현지에서 사도 충분해요!”

멀티탭은 현지에서 사시는 게 더 낫습니다. 콘센트 걱정에 여러 개 사뒀는데 하나도 안 쓰고 있네요.

또한 현지 마트에 불닭소스, 마라탕 재료,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웬만한 K-양념과 라면이 다 구비되어 있어 가볍게 오셔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작은 물티슈는 많이 챙겨 오세요. 길거리 음식을 먹다 보면 여기저기 다 흘려서 요긴합니다.

 

🏔️ 애림쌤이 느낀 방비엥의 첫인상

저는 이동할 때 멀미가 심해서 방비엥에 도착하자마자 못 보고 도시 중간 지점부터 둘러보았습니다.

3층 이상 되는 높은 건물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하늘 아래로 낮게 드리운 전깃줄 풍경을 보면서 언뜻 한적하고 외진 곳이지만 감성 있는 소도시  느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물론 비포장도로가 툭툭 나타나는 점은 한국과 확실히 다르지만, 골목골목 둘러볼수록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정겨운 요소들이 가득해서 금방 편안해지고 좋아질 것 같은 도시입니다.

 

💚 회계: 최보금

 

💪보금쌤의 각오

라오스 방비엥에서의 생활은 어쩌면 저에게 있어서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낯선 곳에서의 생활을 기록하고 그 안에서 배운 것들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어 이 기간을 허투루 쓰지 않겠습니다!

또한, 팀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준비한 활동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금쌤의 방비엥 TIP

“예쁜 가방도 좋지만… 큰 백팩을 추천합니다!”

예쁜 가방도 좋지만 봉사단원이라면 무조건 큰 백팩을 챙기셔요,,,,,,,,,

편한 슬리퍼 챙기기!! 샤워기 필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 

p.s. 얼음물이나 길거리 음식은 위생상 조심해야 하지만 열린 마음으로 이것저것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보금쌤이 느낀 방비엥의 첫인상

처음 라오스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습하고 더워서 걱정했었는데 한국에 비해 덜 더운 것 같습니다ㅎㅎ

추가로 라오스는 세계 여러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신기한 곳이에요! 한식, 중식, 일식, 양식부터 시작해서 스리랑카 음식도 팀원들과 도전해 봤는데요, 여러 국가가 인접해 있다 보니 음식도 다양했고, 한국인 입맛에도 맞았던 것 같습니다. 방비엥에서의 생활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비엔티안에 비해 비포장 도로가 많아서 차를 타고 이동할 때는 조금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이다 보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고, 필요한 것들은 웬만하면 다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서기: 신아란

 

💪아란쌤의 각오

4개월 동안은 방비엥 주민이 되었다는 마음으로 지내보려 합니다.

현지 음식에도 완벽히 적응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기관에 열심히 녹아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누군가 방비엥에 대해 물어봤을 때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돌아가고 싶습니다.

 

🛺 아란쌤의 방비엥 TIP

“가까운 거리는 툭툭을 이용해 보세요!”

택시비가 비싸니 가까운 거리는 툭툭을 이용하는 게 좋아요!

방비엥은 작은 도시라 툭툭 기사님께 4만 낍 정도를 제시하면 가볍게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아란쌤이 느낀 방비엥의 첫인상

생각보다 흙먼지가 날리는 비포장 도로가 많아서 공기가 안 좋다고 느꼈는데, 비 오는 날엔 오히려 도로가 진흙으로 변하면서 먼지가 가라앉아 공기가 훨씬 쾌적했습니다. 미니소도 작지만 알차게 있어서 방석도 하나 구매했고요. 신탁 식당도 처음 가 봤는데, 덥고 습한 날 먹으니 다소 힘들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비 오는 날 방비엥은 날씨가 시원하고 쾌적해서, 그런 날 신탁을 먹으면 더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국, 숙소 사장님, 마트, 세탁방 등 어디를 가도 영어나 한국어가 잘 통하지 않지만, 다들 어떻게든 소통해 주셔서 결제나 이용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 홍보: 서예진

 

💪예진쌤의 각오

이번 4개월 동안 방비엥 곳곳을 직접 다니며 방비엥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최대한 많이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관광지를 단순히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의 문화와 사람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면서 방비엥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직접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특히 저희의 활동 목표인 친환경적인 관광문화 형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찾아 열심히 활동해 보겠습니다.

 

😷예진쌤의 방비엥 TIP

“흙먼지가 많아서 마스크는 필수!!!”

방비엥은 비포장도로가 많은 편이라 차가 지나갈 때 흙먼지가 꽤 많이 날립니다.

길거리 다니다가 흙먼지를 맞을 수도 있으니, 마스크는 꼭 챙겨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예진쌤이 느낀 방비엥의 첫인상

생각보다 훨씬 더 관광지 같았어요! 푸릇푸릇한 자연과 웅장한 산들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고, 곳곳에서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 신기했던 점은 액티비티를 위한 가게들이 정말 많다는 것!

카약, 튜빙 등 방비엥의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가게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희는 못 타지만요....)


5명이 바라본 방비엥의 첫인상은 조금씩 달랐지만, 그 안에서 느낀 설렘과 기대만큼은 모두 같았습니다!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지만, 하루하루 이곳에서 살아가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방비엥의 숨은 매력을 하나씩 발견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희가 보고 느낀 것들을 하나씩 기록해 나가겠습니다!

지금의 방비엥의 느낌이 4개월 뒤에는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까요?

그 답을 찾아가는 키아오팀의 이야기,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

 

다음 이야기에서 만나요! 🌿

감사합니다. 컵짜이(ຂອບໃ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