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라오스 4팀 참파라군입니다!
지난번에는 라오스로 떠나기 전, 서울에서의 국내 교육 과정을 설명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출국 전 국내 활동을 비롯해 출국 과정과 기관 부임일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겠습니다😆😆

출국 전, 현지 코워커들을 대상으로 한 액션플랜 발표 준비 및 액션플랜의 영문 및 현지어 번역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또한, 4개월간 현지에서 함께 일할 코워커분과의 비대면 회의를 통해 현지에서의 만날 순간을 고대하였습니다!
비록 줌을 통한 비대면 회의 형식이었지만, 코워커분의 따뜻한 환대와 웃음이 한국에서도 느껴질 정도로 즐거운 순간이었습니다!
2월 21일(토) 대망의 출국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순식간에 다가온 출국길....!
서울에서의 교육 이후 각지에서 모인 단원들이 다시금 한 자리에 모이는 순간이었습니다!
관광 분야를 비롯하여 특수교육까지 라오스로 이동하는 모든 단원들이 모여, 현지에서의 활동에 관한 포부를 담은 인터뷰도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출국 수속을 하러갔습니다!




저희가 탑승한 비행기는 밤비행기였는데요, 6시간의 비행 이후 도착한 비엔티안의 풍경은 자정이 넘어 칠흑같이 어두웠답니다 ;;
그래서 서둘러 입국 수속을 마치고 수하물만큼 무거운 눈꺼풀로 현지 교육을 위해 일주일간 지낼 숙소로 이동하면서 하루를 마쳤답니다!!

2월 22일(일)


아침이 되어서 바라본 풍경은 꽤나 이질적이었답니다!
한국과는 다른 후덥지끈한 기후와 숙소 주변의 이질적인 광경,
전날 밤에 도착했을 땐 어두워서 주변에 뭐가 보이는지 가늠이 안갔는데
날이 밝아서야 비로소 한국이 아닌 라오스에 도착했다라는게 실감이 났답니다!






첫날 오전에는 단원들이 휴식에 집중했고,
오후에는 현지 안전 수칙과 숙소 주변의 시장을 가볍게 둘러봤습니다!

여담으로 라오스에 도착하고 재원 FM님께서 첫 끼로 사주셨던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었답니다…!🤤
2월 23일(월)
둘째 날에는 본격적으로 유심 개통 및 데이터 요금제 가입, 현지 계좌 개설을 진행했습니다:)
저희들의 4개월간의 현지 생활에 있어서 필요한 요소들을 도입하는 날이었답니다!




또한 같이 라오스로 파견 온 단원들이랑 야식을 먹으면서 현지 활동의 의지를 굳게 다진 날이었답니다😆
2월 24일(화)


셋째 날부턴 본격적으로 비엔티안 시내를 둘러볼 겸, 앞으로 비엔티안에서 활동할 단원들의 근무지를 미리 방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오전에는 2팀이 부임할 라오스 국립박물관에 왔고요, 국립박물관이라는 명색에 맞는 웅장하고 거대한 건물 크기에 압도당했답니다!!



라오스 국립박물관은 층별로 라오스의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규모의 박물관이었고,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유적지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박물관의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답니다!

박물관 탐방을 마치고 다음 일정으론 여행자 거리에 들어왔어요:)
저희는 이곳에서 팍슨몰까지 구경하고 점심 또한 팍슨몰에서 해결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여담으로 교육원에만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다가 본격적으로 번화가를 구경하니, 번화가 내 여러 상점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ㅎㅎ



저희는 점심식사로 팍슨몰 지하에 위치한 훠궈집에서 밥을 먹었는데요, 팀 전원이 훠궈를 좋아하고 무한리필이라서 푸짐하게 식사를 마쳤답니다! 참고로 이날이 저희가 현지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처음으로 QR 결제를 시도한 역사적인 순간이기도 했답니다 ㅎㅎ

그렇게 점심 식사를 마무리하고, 인근의 한인 타운 및 Kokkok 마트를 구경하고 다음 파견 장소인 COPE 센터로 이동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라오스 1팀의 파견지인 COPE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해당 센터에서는 베트남 전쟁으로 인해 생성된 불발탄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장소였고, 현재까지도 라오스 지역에서 발견되지 않은 상당수의 지뢰들을 바탕으로 아직 전쟁의 상흔이 지워지지 않았다는 점이 저희를 숙연하게 만드는 장소였답니다.
센터 곳곳에 배치된 전쟁의 상흔과 여러 전시품들을 보면서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을 다시금 상기하게 된 의미있는 장소였답니다.



COPE 센터 방문 후 여행자 거리에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한국인들도 자주 찾는 식당이라, 저희가 방문한 시간대에도 옆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메뉴판도 한국어로 쓰여 있어서 주문하기에 편리했습니다!
처음으로 시킨 도가니 국수의 후기는, 깔끔한 국물이 인상적인 고기국수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양도 푸짐했고, 국물 베이스의 요리가 땡길 때 가볍게 한 끼 하기에는 최적의 식당이었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 숙소로 돌아가기까지 시간이 남아 저희는 여행자 거리를 좀 더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식사를 다 하고 나왔을 땐 해가 저문 시간대였고, 선선한 날씨와 따뜻한 색감의 조명이 어우러져 여행자 거리가 더 화사하고 밝게 보였답니다!




날이 어두워질 땐 여행자 거리 근방의 야시장 골목을 구경했어요:) 생과일주스부터 다양한 요리류를 비롯한 여러 품목을 판매하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가득했답니다!
이렇게 오전부터 저녁까지의 셋째 날 또한 마무리했습니다!
2월 25일(수)
넷째 날에는 비엔티안에 위치한 코이카 사무소로 방문했답니다:)




바쁘신 상황인데도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단원들을 맞이해 주셨고, 앞으로 이곳에서 생활할 단원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을 많이 해주셔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 시간에는 안전교육과 더불어 단원들이 그동안 준비했던 액션 플랜에 대해서 코이카 사무소 인원분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팀을 비롯한 여러 팀들의 액션 플랜에 대해서, 현지 실무자로부터 실질적인 조언도 들고, 앞으로 저희가 진행할 활동에 도움이 되는 얘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나다 :)

2월 26일(목)
다음 날이 본격적으로 저희가 활동하게 될 현지로 파견되기 전날이기 때문에, 필요한 생필품 및 공용 물품 구매 차원에서 비엔티안 내 여러 매장들을 구경했습니다!


우선 숙소 근처에 있던 가전제품점을 방문했는데요, 거대한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전제품점을 둘러본 이후 현지 내 D-Mart도 가볍게 둘러봤습니다!



마지막 목적지인 Kokkok 마트로 가기까지의 거리 산책도 해주고요 :)


가는길에 보였던 분위기 좋은 카페에도 들러서 여유롭게 음료수도 한 잔 했답니당. 양도 많고 음료도 맛있었어요 :)



대망의 마지막 쇼핑장소인 Kokkok 마트에 들러서 여러 생필품들을 구매했답니당 :) 4개 조 중 저희 조를 포함한 2개 조가 비엔티안을 떠나 타지에서 활동을 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구하기가 힘든 물품들 위주로 대 대량 구매를 하다 보니 돌아가는 길에는 각자 산 짐이 한가득이었답니다 😂

그리고 현지 파견 전날 저녁에는 전 단원들이 식당에 모여 즐거운 담소를 나눴고 서로의 활동을 기원하는 즐거운 순간들을 가졌습니다!
2월 27일(금) - 3월 2일(월)
대망의 현지 파견일이 드디어 다가왔습니다
비엔티안에서 활동할 관광팀 및 특수교육 단원들과 짧은 작별 인사를 나누고, 타지로 이동하는 3, 4팀은 기관에서 준비한 밴에 탑승했습니다.


우선은 3팀 파견 장소인 폰홍 지역으로 이동했답니다:)


비엔티안과는 다른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폰홍의 풍경이었습니다.




3팀 숙소 입주가 끝나고, 저희는 3팀과 점심을 함께한 후 방비엥으로 이동했습니다. 가까운 시일에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며 아쉽지만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면서 점심식사를 마쳤답니다!











숙소에 도착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저희 조는 방비엥에서 첫 저녁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저희는 첫 저녁을 Vela Cafe & Restaurant에서 먹었는데요, 저는 팟라오라는 볶음국수를 주문했는데 팟타이보다 좀 더 감칠맛과 자극적인 맛이 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야시장 구경과 시내 구경을 간단히 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ㅎㅎ


그렇게 현지 적응 기간동안 낮의 방비엥 풍경도 둘러보고



방비엥 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테라스가 있는 카페도 방문하고


현지 내 로컬 시장에서 시장 구경도 하고 밥도 먹으면서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종종 마주치는 열기구 사진도 찍으면서 조금씩 방비엥에 대해 내적인 친밀감을 다져갔답니다 :)
3월 3일(화) 기관 첫 부임날, 코워커 대상 액션플랜 발표


저희 4조는 3월 3일 오후에 기관 부임일이어서 시간에 맞춰 기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비대면 회의를 통해 마주했던 인물들을 실제로 만나는거라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했던 기억이 나네요:)



코워커분들의 집중해주시는 모습에 다소 긴장되는 마음으로 액션플랜 발표를 진행했지만, 발표를 듣고선 저희들이 기획했던 활동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고, 활동 준비에 있어서 도움이 될 실질적인 피드백을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고 뿌듯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기존의 한국인의 입장이 아닌, 현지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근무했던 실무자의 관점에서 저희가 하려던 활동에 있어서 객관적으로 봐줬기에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유의미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는 앞으로 기관에서의 근무 뿐만이 아니라 여행자 거리에 위치한 센터에도 정기적으로 출근하여 센터와 기관 사람들과 협업하여 방비엥 지역에 대한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저희들의 출국 과정부터 센터 부임일까지의 순간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이곳에서 활동하게 될 저희 단원들에게 앞으로 어떤 멋진 일들이 일어날까요?
앞으로 저희 CHAMPA LAGOON팀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라오스 4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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